EV9 예상가격, 보조금 기준, 출시일, 주행거리, 사전예약에 관하여 알아보자

EV9 출시 예상 가격과 출시일, 주행거리, 사전예약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출시 전부터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전기차 EV9!!

소개에 앞서 빠른 사전예약신청을 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접속 링크를 아래에 공유합니다.

 

예상가격 

EV9 출시 가격은 3가지 모델에 따라 다를 예정입니다. 아직 확정까지는 아니지만 국내외 가격예상 사이트 집계로는 대략 6000만 원 중반에서 8000만 원 중반까지 3단계 (에어, 어스, GT라인)로 구성될 예정이며 풀옵션 모델이 8500만 원 선이 될 것으로 거의 확정시되는 분위기입니다. 아시다시피 전기차는 친환경 정부 보조금이 있습니다. 2023년에 개편된 전기차 보조금 정책에 따르면 5700만 원 ~ 8500만 원까지의 차량에 한해 보조금을 지원받습니다. 따라서 최고 등급의 차량 가격은 8500만 원을 초과하지 않을 거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기아자동차가 럭셔리 브랜드를 지향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매우 유력하다는 의견입니다. 그만큼 보조금의 규모에 따라 차량 실 구매력에 차이가 클 것이기에 수긍가는 전망입니다. 대부분의 고가 해외브랜드가 가격의 초과로 인해 전기차 보조금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이와 차별화된 판매전략을 위해 가격 상한을 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는 것이죠.

전기차 보조금 기준과 신청방법

2023년 개편된 전기차 보조금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보조금 신청방법은 간단합니다. 전기차 구매를 완료한 후, 각 지자체 별 보조금 사업 공고를 확인하여 대리점에서 지원서를 직접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국고 보조금 외에도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지급하는 지방보조금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차량 구매하는 대리점에서 구매 시 안내해 줄 것이지만 미리 알아놓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대략 말씀드리면 서울시가 860만 원, 거창군의 경우 1830만 원까지 지원해 주네요.(국비+지차제 보조금 기준) 

예상되는 실 구매가 

서울시를 기준으로 6500만 원 모델을 구매하였을 경우, 국가 보조금 250만 원 + 서울시 지원금 180만 원. 총 430만 원 정도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6070만 원에 차량 구매가 가능하겠네요. 

출시일 및 주행거리 

실물공개는 3월 31일부터 개최되는 서울모빌리티쇼에 첫 전시되며, 금년 5월 초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합니다. 

서울모빌리티쇼 입장권 구매채널 바로가기 

 

1회 충전으로 500KM 주행가능! 전기차의 가장 큰 고질적 문제점은 주행거리입니다. 내연기관 차종에 비하여 충전소가 적은 데다 충전 시간 또한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내연기관 자동차가 비교가 되지 않죠. EV9 2WD 기준 주행거리는 500km 이상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유럽 주행기준으로는 541km까지 나왔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이렇게 높은 주행거리를 낼 수 있는 것은 100kw에 육박하는 대형 배터리 덕분입니다. 제네시스 G80의 배터리가 87kw인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배터리 용량이 아닐 수 없습니다. 급속충전 지원으로 약 25분이면 10%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합니다.  

 

사전예약 

EV6의 상위모델로 나온 만큼 기아자동차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 입다. 미리 사전 예약을 하시는 고객들을 위해서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3천 명 추첨 한정)  사전예약을 하시려는 분은 아래 배너를 클릭하여 기아자동차 공식 사전예약 채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